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행태 (문단 편집) == 통상적인 특성 == 자국 혐오자는 국가를 위한 건설적인 비판이라고 주장하지만 아래의 글에 나와있듯이 이들의 발언은 허위 사실이나 과장하는 내용들을 기반으로 하거나 일부 자국 사회와 자국민들의 나쁜 모습만을 국가 전체의 모습으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비난하고 비방한다. 잘 설명하면 평범한 대화가 안통하는 이기주의 끝판왕 노답들이다. 상대하지 말자. 예를 들면 네이트판이나 일베같은 여초와 남초같은 커뮤니티가 제일 자국 혐오가 심하다. 그냥 정신이 이상한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자. 보통 이러한 경우 외국 체류 경험이 전무하거나[* 외국 체류 경험이라봐야 고작 한두 달 [[여행]] 정도가 전부이다. 당연히 진짜 그 사회 속 구성원의 일부가 되어 몇 년씩 장기간 거주하는 것과 고삭 몇 달간 단순 여행하고 돌아오는 경험이 동일할 리가 없다.], 외국 문화 및 역사에 대한 이해도가 거의 없다보니 현실의 외국이 아닌, 본인들 상상 속의 [[유토피아]]를 추종하는 경우가 거의 전부이다. 따라서 외국 사회의 긍정적인 사례만 짜깁기해서 [[한국]]과 비교하며 불평하면서, 외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여러 사회적인 병폐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거나 아예 무시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이 외국과 한국을 비교해서 한국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주장들, 특히 성차별이나 외모지상주의, 세대간 갈등 같은 주장들을 들어보면 해외 국가들에 대한 문화 이해도가 한심한 수준이다. 당연히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다 비슷하고, 다른 나라, 다른 민족들 역시 자신들만의 장점과 단점, 문제점들이 모두 다 있다. 외국의 어느 부분이 우리보다 월등하다 하여 그 나라, 그 민족 전체가 우월한 것이 절대로 아니다. 반대의 경우야 말할 것도 없다.]. 또한, 외국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무조건 좋으리라는 과도한 환상을 품기도 한다.[* 가장 큰 이유라면 역시 [[언론]]의 역할이다. 언론은 우리의 부정적인 면을 보도하고, 특히 [[선진국]]의 긍정적인 사례를 중점적으로 하다보니 그렇다. 마치 [[이동국]]이 [[월드컵]] 때 슈팅 한 번 못찼다고 해서 [[K리그]]를 폄하한다는 그런것 말이다. 사실 한국 사람이면 당연히 우리나라 현실을 많이 알게 되고, 외국의 현실을 본다고 해도 [[미국]]이나 주변국들인 [[중국]], 일본 같은 나라 위주로 보게 된다. 멀리 떨어지고 엮이는 일도 적은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브라질]], [[인도]], [[스페인]] 같은 나라들의 현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드물다.] 현재의 한국에서 비판받는 것들은 과거에만 해도 당연한 것, 관행 등으로 여겼던 부조리한 것들이 많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이런 것들을 더욱 용납하지 않고 정당한 비판과 문제 제기[* 물론 근거없는 국까들의 비난은 열외다.]가 늘어나면 국까들의 주장과는 반대로 시민의식의 성장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한국의 역사와 사회, 문화를 비방하는 국까들이 어떤 사회 문제를 과거부터 있던 한국 풍습이라면서 왜곡을 할 수도 있고 국까들은 자신이 시민의식이 더 좋다고 선민사상을 갖고 착각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물론 국까 한 명 한 명이 아래의 모든 예시에 나온 생각들을 전부 갖고 있는 건 아니며, 한 가지 문제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까는 사람들도 있다.[* [[법률]]을 까면서 정치는 까지 않는 사람, [[복지]]는 까면서 군사력은 까지 않는 사람 등.] 사실 일관성있는 발언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슈에 따라 그때 그때 몰려다니면서 그냥 까고 본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니 무조건 입에 달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상충되는 말을 할 수도 있다. 또한 국까 중에서도 좌파형 국까랑 우파형 국까가 있으며, 당연히 두 부류는 까는 방향이 다른 경우가 많다. 심지어 성향이 반대인 국뽕인 사람들조차도 우리 나라 사람들(젊은 것들)은 애국심이 부족하다고 비난하는 아이러니한 경우까지 있다. 이 경우는 주로 노인층에 해당하며 소위 [[꼰대]]라고 비판받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 '친일파 처벌, 범죄 형량' 등에 관한 이야기는 국까가 아닌 일반인들도 종종 '자국 혐오'가 아닌 '범죄자 혐오'에 입각해서 문제삼는 이야기다. 여기서 말하는 것들은 그걸 부풀려서 한국은 친일파와 범죄자의 천국이라 부르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다. 덧붙여서 '다 좋은데 이게 문제야. 이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 이라면야 당연히 문제될 것이 전혀 없으나, 이 문서에서 논하는 대상은 애당초 그런 합리성과 거리가 먼고로 '이런 사람들은 국까가 아니다'라는 식의 언급은 할 필요가 없다. 통상적으로 자국 혐오론자들은 [[헬조선]]을 필두로 [[동양|똥송]], [[센송]], [[지옥불 반도]], [[북한|대한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개한민국]], [[유사국가]], [[중국|대한인민공화국]], 암복절, 대청속국기 같은 자국 혐오 용어을 아무데서나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다닌다. 또한 '이 나라는 망한다. [[아무튼 주작임|아무튼 망했다.]]'라며 자국이 [[파탄국가]]로 진행하고 있거나 이미 파탄국가라고 단정짓는다. 애초에 진짜로 한국이 그들이 말하는 파탄국가면 본인들이 방구석에서 그러고 있을 수조차 없다. 일단 한국에 관련된 것이면 무조건 비난한다. [[한강의 기적]], [[한류]], [[한국 문화]], [[K-POP]], [[강남스타일]], [[더빙]] 등등, 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국뽕]], [[전체주의]], [[파시즘]], 댓글 알바, 국가의 노예 같은 극단적인 용어들을 남발하면서까지 맹비난을 한다.[* 물론 이것을 지나치게 미화해서 마치 한국의 대중문화가 세계를 정복한다는 식으로 자화자찬을 하는 것은 경계해야 마땅하지만, 그 본질을 무시하는 평가 또한 옳은 건 아니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극빈국에서 선진국으로 올라선 몇 안 되는 나라 가운데 하나이고,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세계인들이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오게 된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더구나 [[방탄소년단|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BLACKPINK|미국에까지 K-POP이 진출하고]] [[강남스타일]]로 한국인들에 대한 인상을 180도 바꿔놓았다.] 한국에 호감을 느끼거나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왜 한국 같은 [[후진국]]을 좋아하는지"나 "[[한국어]] 따위를 왜 배우는지?"와 같은 태도를 보인다.[* 근대사만 보더라도 한국에 애정을 가졌던 외국인들은 많았다. [[호머 헐버트]]만 보더라도 서양인들에게 최고의 명예로 치는 웨스트민스터 안장을 거절하고 한국 땅에서 영면하기를 원했었고 일제의 압박으로 인해 고국으로 떠나야 했음에도 죽는 순간까지 한국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했던 [[선교사]]들도 있었다. 이들은 유언에서조차 자신이 죽거든 한국에 묻어달라고 했을 정도로 한국을 사랑한 외국인들이다.] 외국 매체에서 한국 문화가 등장하기만 해도 [[국뽕]]이나 [[센송]] 드립은 기본적으로 친다. 한술 더 떠 한국 문화가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언론]]이 또 왜곡 보도한다고 욕하거나 못마땅하게 여기기도 한다. 해외 사이트에 한국 문화나 [[예술]]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면 외국 유저들은 '''"멋지다", "아름답다", "널리 알리자", 더 다듬어 더 좋게 만들자''' 같은 반응을 보이는데, 정작 이런 소식을 접한 한국 유저들은 [[주모드립|주모를 찾으며]]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낄낄대는 기묘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할 때 필요 이상으로 자아 비판 및 비하적인 태도를 보여 오히려 불쾌감을 주기도 한다.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의 업적이나 활약을 보고 무조건 '''"저 사람들은 외국인이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니다."'''라며 한국과 엮지 말라고 선을 그어버린다. 반대로 범죄자 같은 나쁜 해외 거주동포에게는 반드시 '''[[우생학|저열한 한국인의 유전자 탓이다. 그래봤자 한국인이다]]''' 등의 발언을 서슴치 않고 뱉어내는 [[이중잣대]]를 적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한국에서 거의 살아본 적도 없는 한국계 외국인들을, 업적을 쌓아야만 비로소 한국인이라고 치켜세워주는 것은 문제다. 하지만 한국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외국으로 건너간 한국 동포들 중 많은 이들이 아직도 한국을 고국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외국 사회에서 다른 한인들과 우리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한국 동포들을 무조건 외국인 취급하면서 한국인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다. 즉 무조건 한국인으로 엮는 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무조건 외국인으로 선을 그어버리는 것도 문제다. 우습게도 [[국뽕]]들도 동포들을 나라를 포기하거나 외국에 환상을 가지고 도망친 한국인들이라 부르며 이들의 업적을 축하해주지 말라고 한다는 것이다. 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극과 극은 통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술했듯 '''나쁜짓한 해외동포는 귀신같이 한민족으로 단정지으며 자기가 했던말을 자기 스스로 반박'''해버리는 이중성 또한 국까의 말이 설득력을 지닐 수 없는 이유이다. 국까들은 사람들이 지적할 정도로 과도하게 비방하는 자신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깔 것은 까야 한다. 국가를 비난하지 않고 감싸주기만 하면 [[전체주의]], [[파시즘]]일 뿐이다."이라고 주장한다. 탈집단주의나 깨어있는 시각 운운하며 [[표현의 자유]]를 입에 달고 산다. 자신이 국가를 욕하지 못한다고 저 단어를 운운하는데, 일단 표현의 자유가 중요한 건 맞으나, '''자국을 변호하거나 자국에 대한 비판을 반박하는 것도 자유'''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국까들은 이걸 무시한 채 본인의 주장이 막히면 "한국은 표현의 자유가 없다"라며 어이없는 결론을 짓는다. [[모순|자국을 합리적으로 변호하는 주장을 마구잡이로 공격하며 자기 주장을 억지로 밀어 붙이는 국까들이 먼저 표현의 자유를 막는 것]]이다. 한국과 관련된 [[음모론]]을 아무런 근거나 진위 여부를 확인하지도 않고 무조건 맹신하며 사람들에게도 믿을 것을 권장한다. 만약 공식적이거나 전문적인 자료들을 토대로 자신이 믿는 음모론이 논파당하면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며 국가를 욕하지 못하게 막는 사람이야말로 파시스트라고 깐다. 음모론이 허구로 밝혀지면 '''"분명 공권력이 [[언론통제]]로 [[음모론|진실을 숨기고 있다]]"'''거나 '''"[[아니면 말고|뭐야, 아니었어? 그럼 말고.]]"'''라며 무책임하게 시치미를 뗀다. 국까들 중 제일 큰 민폐를 끼치는 부류는 한국에 관련된 글은 고사하고 단순한 일반글이나 유머글에도 뜬금 없이 한국을 욕하는 댓글을 다는 부류들이다. 이들의 만행은 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려지게 만든다. 그래도 국까들은 자신이 하는 짓이 찔리긴 찔리는지, 아무리 봐도 국까인 예시를 '''"저건 국까가 아니라 일빠다, 파시스트다."'''라며 [[일부드립|억지로 부정하려 한다.]] 이는 [[국뽕]]들도 본인은 애국하는 것이지 [[국수주의자]]나 [[국뽕]]이 아니라고 [[극과 극은 통한다|억지로 부정하는 것]]과 [[내로남불|일맥상통한다.]] 이중에서도 더 악질적인 특성은 정당한 비판 행세를 하는 것인데, 실제로 온라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기만술중 하나이다. 자기들을 건전한 비판론자라고 주장하며, 왜 건전한 생각을 하는 사람을 혐오로 모냐고 주장한다. 정작 건전한 생각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게 자기들이라는 것을 모른다. 비판을 빙자한 트롤링급의 행동으로 건전한 생각과 식견을 가진 사람들이 자국 혐오자로 몰려 피해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또한 훌륭한 자의식 과잉의 예시라고 봐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뭐만 하면 "이 나라는 답도 희망도 미래도 없다."라는 소리를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같은 푸념은 후술할 [[이민병]]과 [[국가 멸망|멸망론]] 설파 행동과도 중첩된다. 이 같은 발언의 맥락은 이 나라는 답도 희망도 없어서 개선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이민을 가야 하며, 이 같은 이유로 이 나라는 미래가 없으니 멸망할 것이라는 함의를 담고 있다. 물론 자국 혐오 관련 문서들의 내용들을 보면 알겠지만, 이 역시 훌륭한 자의식 과잉이며, 한국보다 답 없고 희망없는 국가들도 상당수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망각하는 헛소리일 뿐이다. 그리고 미래는 변동성이 커서 확언할 수가 없는데, 본인들은 고작 몇분동안 본 파멸적 시나리오만을 맹신하고 단지 종말론적 언더도그마에 근거해서 단순히 미래가 없다는 말을 하면 깨어있는줄 착각을 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